europa11 2008. 6. 24. 16:36

***금연***


담배 끊는 사람은
독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근거 없는 말이고,
실제로는 실행할 의지가 없는 것이 문제다.


실행할 의지가 없고,

실행할 자신이 없고,
또 그렇게 했을 때

 순간적인 고통을 못 견디는 것이다.


- 조서환의《모티베이터》중에서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얼른 끊으십시오.

 건강과 행복과 청결함이 뒤따라 옵니다.
정말 어려운 게 금연이라 하지만

사실은 아주 쉽습니다.
안 피우겠다고 결심하고 안 피우면 됩니다.
남의 얘기처럼 쉽게 말한다고요?
아닙니다.

저도 기자생활하던 십수 년전까지는
하루에 2~3갑씩 태우던 골초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결심과 실천의 문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