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11
2008. 8. 2. 13:40
'고통은 좋은 거야'
저스틴은 생전에 "고통은 좋은 거야.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전력을 다해
언덕을 올라갈 때마다 그 말이 떠올랐다.
고통의 경계를 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때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어느덧
나는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아무려면 고통이 좋다고 까지는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때는 숨이 막히는 고통이었지만 되돌아보니 기막히게 좋은 것이 된 고통도 많습니다. 이 말은,
지금의 고통도
훗날 좋은 고통으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잘 견디어 내라는 뜻 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되뇌며 고통의 경계를 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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