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약이 되는 식품 10가지

by europa11 2008. 5. 24.

녹차  비만 걱정 없어요
녹차의 주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의 작용부위와 결합해 활성을 억제하므로 항암효과가 있다.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은 위장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녹차는 비만 예방에 그만이다.

 

토마토  붉은 색이 암을 이겨요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핀과 안토시안은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토마토장을 먹는 남부이탈리아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도 이 붉은 토마토 때문이라고한다. 또한 토마토의 풍부한 비타민 C는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도. 칼로리가 낮고 하루 한 두 개면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시금치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해요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영양을 생각한다면 꼭 먹여야 할 대표식품. 칼슘과 철분의 양이 많고 비타민 A가 풍부해 야맹증이나 빈혈에 효과가 있다.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어 상처를 치유하고 재생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몸 안에 포함된 중금속 성분을 배출시켜주고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견과류  머리가 좋아져요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한다. 또 견과류는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좋은 식품.

 

브로콜리  항암효과가 뛰어나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같은 암 발생을 막아준다. 또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등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섬유질과 비타민 C도 풍부한 식품. 브로콜리 대신 같은 영양을 가진 양배추나 케일을 먹어도 좋다.

 

적포도주  심장질환 예방에 좋아요

적포도주에는 폴리페놀이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관을 맑게 한다. 고기를 많이 먹는 프랑스인들이 심장질환이 적은 이유도 바로 적포도주 때문. 단 일주일에 몇 잔일 경우가 좋으며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간질환을 비롯해 알콜성 질환 및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리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백미에 비해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보리에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식후에 혈당상승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보리의 풍부한 칼륨이나 나트륨 등의 무기질 성분은 고혈압과 심장병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에도 좋다.

 

연어  스태미너에 좋아요

불포화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을 위해 좋은 식품. DHA의 함유량이 높아 기억, 학습능력 유지에 효과가 있다. 또 연어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건강식, 스태미너식으로 훌륭하다.

 

마늘  피로 풀리고 모든 암을 예방해요

매일 6쪽의 마늘을 섭취할 경우 위암 발병률을 30% 정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모든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마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이란 성분 때문에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도 뛰어나다. 또 만성위염환자에게 보이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  고혈압 예방에 좋아요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가지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당.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과 구리가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또 뇌출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가지의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안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암을 예방한다.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관리, 건강식품으론 안돼  (0) 2008.06.01
당뇨환자, 녹황색채소 즐겨 드세요  (0) 2008.06.01
양파의효능  (0) 2008.05.24
당뇨병, 식이요법이 중요  (0) 2008.05.24
'혈당수치' 높으면 '암 발생률'도 높아  (0)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