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들.
땅에 날리는 흙먼지.
모두다.
아무 것도 아니다.
뜨거운 애착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삶.
이 것도 잠깐.
한시적인 즐거움 만큼의 뒤엔
감출수 없는
슬픔이 항상 기다린다.
누구나가
스쳐 지나가는
피할수 없는 숙명적인 길.
결국엔
먼지 되어 훨훨 날아 가리라.
너도, 그리고 나도...
'my own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ny snows ago (0) | 2008.10.21 |
---|---|
너로 인해... (0) | 2008.10.05 |
홀로가 좋다. (0) | 2008.09.28 |
친구가 그립다. (0) | 2008.09.17 |
보고픔 (0) | 2008.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