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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oem

짧은 시간

by europa11 2009. 1. 16.

                     

 

 

짧은 시간이다

이제는  돌아 가야지 

삶의 현장으로. 

부딪히고 또 부딪혀도

그게 나의 방식 삶 인걸...

먼, 아주 먼곳에

작은 희망의 움틈이 보일듯 말듯. 

그때의 기다림 조차도 없는 것 이라면

차라리 포기함의 선택에 용기를 냈겠지?

주어진 삶이 다할 때 까지

살아 볼만한 인생이 아니던가!

 하지만,

그냥 이대로는 아니다.

변화를 간구 하며 

자신만을 지극히 사랑 하리라. 

                                    --- euro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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