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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oem

가난뱅이, 나...

by europa11 2009. 4. 6.

 

 

 

 

난, 가난뱅이다.

마음이 가난하다.

 

얼마전엔 부자 였는데...

지금은 매우 가난하다.

아니, 매우 빈곤하다. 

 

가슴엔 공허 뿐, 

그리움에 지친 찌든 가슴.

 

내가,

를 너무 혹사 시키나보다. 

 

나의 자리.

내가 안착을 해야 하는 그 곳! 

언제쯤 돌아가려나... 

 언제쯤 부자가 되려나... 

 

                                                      ---  euro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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