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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oem

삶이 고통이다.

by europa11 2009. 5. 16.

 

 

 

삶이 고통이다.

엄청난 고통이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고통이다.

 

향기가 물씬 풍기던 그때.

장미빛 꿈이 많던 그때. 

 

이제는 모두가

그리움의 저편이던가!

 

지금의 삶엔. 

그리움과 아쉬움과 고통뿐이란 말이던가! 

 

                                  --- euro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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