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완치를 위한 전략 - 인슈린 비의존형인 경우

당뇨 완치를 위한 전략 - 인슈린 비의존형인 경우                     1) 인슐린은 충분한 데 저항성이 문제가 된 경우 당뇨치료의 공통사항을 이행함으로써 당뇨가 해결됩니다. 즉 복부의 비만 해결과 정상체중의 유지, 이를 위한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의 감소, 이상적인 영양공급(식이요법) 등으로 해결됩니다. 즉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2) 인슐린의 상대적 부족 또는 불량과 저항성이 복합된 경우 위와 같이 하여도 해결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인슐린의 분비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불량한 경우로서 심한 경우는 경구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면서 공통사항을 꾸준히 시행합니다. 경구혈당강하제는 대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설포닐우레아계의 약물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비구아나이드계의 약물은 소장에서의 탄수화물 흡수를 저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약을 써야 할 것인가는 의사와 상의하여 지시를 받아야합니다. 특히 유념할 것은 운동은 하지 않으면서, 또 음식도 개선하지 않으면서 설포닐우레아계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으로만 혈당을 조절하는 전략을 세우면 그러잖아도 지친 췌장이 계속 지치게 되어 먼 훗날에는 췌장의 베타세포는 그나마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단계로 나가게 됩니다. 즉 장기적으로 악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과 정신요법으로 몸의 상태를 호전시켜 약도 필요가 없는 단계로 나가도록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의 세포가 바뀌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서두르지 말고 계속하면 반드시 호전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 타 다른 내분비 기능 (갑상선의 기능) 이상의 경우는 그 원인이 되는 증상을 치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