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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이상지질혈증

by europa11 2009. 9. 10.

 

 

이상지질혈증

원인 
첫째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둘째로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동물성지방과 당질의 과다섭취로 나타난다.
또한 비만증이나 당뇨병, 신장병, 갑상선기능 저하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고지혈증의 대책
                                                                                        LDL : 저밀도 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 L D L 수 준 조 치
   200mg/dl이하    130mg/dl이하 바람직하다 2 년내 점검
   200~239mg/dl    130~159mg/dl 약간  높다 치료 요함
   240mg/dl이상    160mg/dl이상 위험  하다 즉시 치료
 
 
치료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성공적으로 치료가 되며, 
이중 절반 이상은 비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심한 환자의 경우 3~6 개월간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후에 약물요법을 실시해야 하며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
우선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동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알류 (계란, 메추리알), 
간류 (소간, 돼지간), 오징어류,  갑각류(조개, 게, 새우),  유제품 (소시지, 버터, 베이컨)에 다량이 함유되어 있다. 
이와 반대로 해바라기 기름, 옥수수 기름, 참기름, 대두유 등 식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적게 함유하고 있고  불포화지방산 함량도 높아 건강에 이롭다.
이 밖에 비타민E,  비타민C, 리놀렌산,  레시틴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은 정적인 운동 보다 동적인 운동 즉, 산보, 등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좋으며, 운동처방을 받아 자기의 운동 능력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관 지방 끼는 '고지혈증' 동맥경화-심근경색 원인  
 

혈액 속에는 크게 두 종류의 지방질이 있다.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트리글리세리드)이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정상치를 넘으면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정상이냐 아니냐를 나누는 딱 부러지는 기준은 없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을 넘으면 '高콜레스테롤' , 
중성지방은 250mg/dl을 넘으면 '고중성 지방혈증' 또는 '高트리글리세리드 혈증'이로 본다.

그러나 이 기준은 국가별, 측정기관별로 다르다.
현재 우리나라의 35 ~ 60세 성인 중 총 콜레스테롤이 240을 넘는 사람의 비율은 10,
콜레스테롤이 300인 사람은 200인 사람보다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4배 이상 
높다고 한다.

고지혈증이 몸에 나쁜 이유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질이 혈관(동맥) 벽에 달라 붙어 
혈관을 굳어지게 하는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의 원인도 된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 과다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운동부족, 
다른 질병(신부전증, 당뇨, 비만 등)에 의한 2차성 등을 꼽는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80~ 90% 는 간에서 합성되며, 식품으로 섭취하는 양은 10% 안팎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육류, 계란노른자, 내장육, 갑각류, 버터, 닭껍질 등 주로 '맛있는 음식'들이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할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300mg/dl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
계란 노른자 한 개에 210mg/dl 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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