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원인 첫째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성공적으로 치료가 되며, 혈액 속에는 크게 두 종류의 지방질이 있다.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트리글리세리드)이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정상치를 넘으면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정상이냐 아니냐를 나누는 딱 부러지는 기준은 없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을 넘으면 '高콜레스테롤' , 중성지방은 250mg/dl을 넘으면 '고중성 지방혈증' 또는 '高트리글리세리드 혈증'이로 본다. 그러나 이 기준은 국가별, 측정기관별로 다르다. 현재 우리나라의 35 ~ 60세 성인 중 총 콜레스테롤이 240을 넘는 사람의 비율은 10, 콜레스테롤이 300인 사람은 200인 사람보다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4배 이상 높다고 한다. 고지혈증이 몸에 나쁜 이유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질이 혈관(동맥) 벽에 달라 붙어 혈관을 굳어지게 하는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의 원인도 된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 과다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운동부족, 다른 질병(신부전증, 당뇨, 비만 등)에 의한 2차성 등을 꼽는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80~ 90% 는 간에서 합성되며, 식품으로 섭취하는 양은 10% 안팎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육류, 계란노른자, 내장육, 갑각류, 버터, 닭껍질 등 주로 '맛있는 음식'들이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할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300mg/dl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 계란 노른자 한 개에 210mg/dl 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 ||||||||||||||||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지혈증의 식이요법 (0) | 2009.09.13 |
---|---|
고지혈증 (0) | 2009.09.13 |
마늘의 효능 및 작용 (0) | 2009.08.31 |
고혈압에 좋은 음식 (0) | 2009.08.29 |
건망증과 치매. (0) | 200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