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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갱년기의 요통과 치료

by europa11 2008. 3. 26.
중년에 흔히 생기는 질병으로 허리에 생기는 통증을 말한다.

요통은 염좌(근육 내 출혈이나 인대가 찢어짐), 물건을 들면서 너무 힘을 썼을 때, 위에서 떨어졌을 때, 허리를 갑자기 회전할 때, 충격을 받았을 때 생길 수 있다. 누워서 쉬고 따뜻하게 하며 마사지나 진통연고 등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요통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초()에 덩어리 같은 것이 쌓여서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근육을 많이 쓰거나 춥고 바람부는 곳에 있으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뜻하게 하고 운동을 하면 잠시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요복(loin)에 통증이 있으면 추간판 손상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동맥 부전이 있으면 허혈성(虛血性) 요통이 올 수 있다.
원인불명으로 40세 전후의 모든남성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내분비기능저하(고령자)일수록 발생빈도는 높아진다 특히 밤에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통증을 자주 느낀다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못하고 찔금찔금 나온다. 방광이 완전히 빈 것 같지 않은 개운하지않은 느낌이 든다.원인불명으로 40세 전후의 모든남성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내분비기능저하(고령자)일수록 발생빈도는 높아진다 특히 밤에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통증을 자주 느낀다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못하고 찔금찔금 나온다. 방광이 완전히 빈 것 같지 않은 개운하지않은 느낌이 든다.
풍요통

동통이 오른쪽이 아프다가 왼쪽이 아프고, 왼쪽이 아프다가 오른쪽이 아프며 정처없이 좌.우측으로 이동하는 것 같고 심하면 다리까지 당기고 아픈 것으로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가까운 요통으로 풍사(風邪) 즉 바람이 쉽게 이동하는 성질과 연관시켜 명명한 것입니다.

한 요통 허리가 찬물에 가라앉은 듯 싶으면서 허리가 심하게 아픈 것으로 돌아눕기도 힘들고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나아지고 차게하면 통증이 발작합니다.
습요통

대개 지리적으로 다습한 지역이나 그와같은 환경속에서 오래 주거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요통으로 허리에 돌을 얹은 것같이 무겁고 얼음을 댄 것같이 차갑고 아픕니다.

습열요통

「인간 기상대」란 말을 들을 정도로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한 요통으로 비 또는 눈이 오거나 날씨가 흐릴때 아프며 오래 앉아 있어도 아프며, 평소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모두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부인들의 산후조리가 안 좋았을 때 특히 발생률이 높습니다.

기요통

정신신체성 반응에 의한 요통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걱정이 많을 때 발생하며 오래 서있거나 오래 걸으면 더 통증이 오고 신경성고혈압을 동반할 때도 많습니다.

어혈요통

요통중 가장 통증이 심한 요통, 낮보다 밤에 더 심한 것이 특징이다. 타박이나 추락 교통사고등 으로 내출혈한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이상분만한 산부나 인공유산 후유증 또는 복부 대동맥류등에 의한 요통도 여기에 속합니다.

좌섬요통

무거운 것을 들다가 삐어서 발생하게 되는데, 어혈요통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담음요통

체액순환 장애에 의한 요통으로써 아픈 것이 상하로 이동하며 소위 담이 들었다고 하는 증상으로 디스크이상증에서도 나타납니다

식적요통

음주후나 배불리 먹고 남녀관계가 있었을 때 발생률이 높으며 소화불량, 위염, 췌장염등 소화기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더 아픈게 특징입니다.

신허요통

비뇨기질환에 의한 연관 요통 또는 과로. 과색등으로 원기를 소모시킴으로써 야기되는 요통이며,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게 신허요통입니다. 양방은 구조적이고 기질적인원인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안정, 물리요법 등으로 치료가 안될 경우 수술에 의존하는데 반면 한의학에서는 풍 한 습 등의 관념적인 원인을 중시하는데, 허리 주위를 지나는 경락의 기혈순환 장애로 요통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며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침과 약물로 활허 활락 등을 유도한 뒤 신허를 다스리는 게 요통치료의 기본입니다.

 
 
요통은 대부분 과도한 힘이 허리에 가해져서 발생하므로 치료에 앞서 바른 자세와 생활환경 개선 및 식이요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허리에 기혈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허리의 근육을 젊어질 수 있도록 바른 자세와 생활환경개선, 식이요법, 운동법등을 병행하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가급적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 것이 좋은데 불가피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무릎을 구부려 허리를 편 상태에서 든다.
 
 
‘腰者 腎之府’라는 말이 있습니다.
허리는 신장의 곳간이라 하였습니다.
곧, 대부분의 요통은 腎臟이 虛한 후에 사기가 들어와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치료 또한 腎臟을 補하고 邪氣를 제하는 치료를 한약치료와 침구치료를 통해 시행합니다.
겸하여 腰部의 근육을 직접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한방물리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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