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당분이란 무엇인가?
당분은 우리가 섭취하는 다양한 형태의 음식에 들어있다. 당분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는 포도당인데 신체의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이다. 병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링케르액의 대부분의 성분은 수분과 포도당이다. 또한 과자나 사탕 등의 성분을 보면 포도당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있을 것이다.
포도당은 자연형태에서 아래의 4가지 형태로 존재를 한다.
1. 자당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설탕이다.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 무우에서 만들어낸다.
2. 과당 : 과일과 야채에 있는 당분.
3. 유당 : 젖에 들어있는 당분
4. 맥아당 : 곡식에 들어있는 당분
음식을 섭취한 다음에 소화흡수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4가지 형태로 존재하는 당분은 포도당과 다른 형태의 당분으로 변화가 된다. 예를 들면 자당의 경우에 포도당 한분자와 과당 한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소장을 지나면서 포도당이 분리가 되고 과당 역시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유당의 경우에는 조금 차이가 나는데, 유당의 경우에는 포도당과 갈락토오즈로 분해가된다. 흔히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하는 경우에 이 갈락토오즈를 소화시키는 효소가 없는 경우인데, 이것은 뇌나 신경조직에 없어서는 않되는 물질이다.
물론 이러한 자연형태의 당에 대하여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점은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모두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이러한 음식들에 들어있는 당분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데는 얼마의 시간이 소요가 될것인가? 여기에는 섭취한 음식에 섬유질이 얼마나 들어있는가에 상당부분 달려있다. 그리고 단백질과 지방을 얼마나 섭취를 했는가도 관여를 한다. 만일 몸에서 요구하는 것 이상의 포도당을 섭취를 하면 그것은 지방으로 전환이 된다. 그러면 왜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이 될것인지를 살펴보자
풍요의 호르몬 인슐린
인슐린의 역할은 잉여 에너지의 보관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과다한 당분이 혈액 내 존재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게 되는데, 과다한 당분을 간이나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게 된다 하지만 과다한 양의 당분이 존재하게 되면 인슐린의 자극에 의하여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이 된다.
과도한 당분의 섭취를 억제하는 방법
외식을 하거나 식품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포도당이 매우 많이 들어있다. 심지어 유아용 이유식에도 과도한 양이 들어있다. 꿀이나 액상과당 시럽 등과 같은 이름으로 들어있는데 이러한 것들도 당분의 한가지 형태임을 기억해야 한다.
무과당이라는 라벨이 붙어있는 제품들에도 여전히 당분의 변형된 형태의 것들이 들어가 있다. 단지 과당만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라면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필요이상의 당분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식품에 붙어있는 라벨에서 탄수화물의 양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포도당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혈당을 말한다.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족을 발생시키는 요인 (0) | 2008.06.27 |
---|---|
당뇨인의 족부 손상 (0) | 2008.06.27 |
당뇨합병증 - 심장병 (0) | 2008.06.27 |
당뇨합병증 뇌졸증 (0) | 2008.06.27 |
당뇨합병증인 심장마비와 뇌졸증 (0) | 2008.06.27 |